한마디로 가물치 공용 대를 사용하기를 권장 합니다.
혹시 다른 낚싯대를 겸용으로 사용하려한다면 배스낚시용 플리핑 대 정도라면 가능 할것입니다.
한창 시즌의 가물치 낚시터는 수초가 빽빽이 자라있습니다.
수초를 휘감는 가물치를 강압적으로 끌어낼수 있는 허리힘이 뒷받침되는 낚싯대가 소요한 것입니다.
길이는 중대형 베이트캐스팅 릴을 사용합니다.
메이커에 따라서는 가물치 공용으로 내놓은제품도 있습니다.
핸들을 방대하게 하고 드랙을 더 강하게 조일수 있도록 맞춤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PE 6~8호가 100~150 가물치 루어낚시에 사용되는 원줄은 오로지 PE 라인입니다.
낚시터 여건이 수초지대이거나 연밭인 관계로 낚싯줄은 늘상 수초와 맞먹는 장벽에 닿게 됩니다.
더욱이 수초를 휘감아 버리는 가물치를 그대로 끌어내야 하는 특성상 인장강도와 굵기에 감각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실 PE 라인은 인장강도는 몹시 높지만 마찰에는 그만큼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장애물과의 마찰에도 낚싯줄 끊김에 감각 쓰지 않아도 될 만치 흡족한 굵기의 낚싯줄이 소요한 이유인거죠.
고로 PE 8호가 가장 무난한 굵기입니다.
줄의 굵기는 베이트캐스팅 릴의 특성상 캐스팅 노상과는 거의 윗사람없으므로 대물을 낚고 싶다면 미리미리 굵은 줄로 대비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가물치용 루어로서 인기를 누리고 곳하는 것이 바로 속이 빈 공체루어인 프로그입니다.
판매되고 있는 프로그는 거의 반제품으로서 구입한후 낚시인 저절로 방수 성능의 개량, 중량 가감, 바늘 교환, 트레일러 부착등을 할수 있습니다.
무게는 치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10~20g 정도 됩니다.
다른 루어를 사용한다면 각종 웜 가지나 스피너베이트가 적절할것입니다.
물론 수초의 밀도가 낮은 곳에서는 무엇이든 사용할수 있고, 수초지대라 할지라도 위드레스 기능이있는 루어라면 사용에 괴로움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마는 가물치 루어낚시라면 짐짓 프로그를 사용함이 한결 재미있고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배스낚시 하러갔는데 배스는 객인이고 주낚시는 가물치낚시였네요.
프로그하나없이 사와무라웜 한봉지를 금일 다썼네요.
가물치는 가급적 방생을 많이 잡아서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합니다.
대략이런형태 물이 많이 빠진상태 아침에 강풍입질 거의 가물치랍니다.
훅셋이 잘안됩니다.
대물급 가물치 지느러미만 보고 줄이끊어지네요.
생전처음느껴보는 손맛입니다.
대신 배스를 짐짓 가물치 낚시는 프로그인듯 합니다.
수십번 백번가까이 훅셋이 안되는걸 노가다로 손가락이 쥐나도록 액션줘가면서 힐스테이트 삼성 건져올립니다.
조기 완판이 예상되는 만큼 결정하기 전에는 신속하게 현장답사부터 해보시고 보다 상세한 정보까지 선점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핫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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